0. 문갑도 2일 차인 오늘은 해안 일주를 걷는 계획으로 아침 5시 반에 일어나 식사준비를 하고 민박집에서 해주는 조식을 6시 20분부터 해결하고는 07시 10분에 문갑도 둘레길을 출발~~~~ 0. 가장 먼저 간 곳은 진뿌리 낚시터로 가서 선갑도를 바라보고 다시 이동하여 알에서 새끼가 탄생하여 빈껍질처럼 바위 속이 비어 있는 당공바위에서 부활하는 달걀처럼 바위 속에 들어가 사진도 찍고~~~~ 이런 바위는 아마 처음 본 것 같다. 0. 당공바위에서 벌집 바위와 문턱 뿌리 및 사자바위가 있는 해안으로 이동하여 수우도의 해골바위와 형상이 비슷하게 생긴 벌집 바위에서 인증 샷을~~~ 그리고 사자 입과 문턱 뿌리처럼 생긴 바위들을 촬영하며 문갑도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는 기분이 새롭다. 0. 평소 사람들이 거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