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 토요일에는 모락산 정상에서 바라 보이는 백운산과 바라산 능선을 전부터 보면서 걷고 싶었던 코스였는 데 큰 마음 먹고 도전````` 0. 모락 중학교에서 10시 12분에 램블러를 켜고 걷기 시작하여 모락산 둘레길 따라 잣나무 숲길을 지나 절터 약수터 100m 전방에서 우회전하여 백운산을 향하여 내려가는 길이 바위 길로 약간 험한데 이곳을 지나니 능선으로 걷기가 좋았다... 평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다 보니 조용하고 한적하다. 계속 내려가다 보니 삼남길(오메기마을~능안마을로 넘어가는 고개)을 만나 이길을 통과하여 능선 따라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길을 걸으니 의왕터날 위로 나있는 길을 지나 산들길이 나오고 이길도 통과하여 걷다보니 의왕 하늘 쉼터 (의왕공원묘지)가 나온다. 공원 길을 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