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는 지난주에 이어 서해랑길 95코스를 걷기 위하여 8시 30분에 집을 나서서 4호선, 수인선, 인천 1호선 전철을 이용하여 선학역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다. 0. 화장실등 출발 준비를 하고 10시 40분부터 문학산을 향하여 걷기 시작 하였는 데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니 도보 시작하자마자 선학 음식 문화거리로 가지 않고 직진하여 알바~~~다시 백해서 음식문화거리를 지나 문학산 등산을 시작~~ 0. 오래전에 문학산 산행한 기억이 조금씩 나고 겨울이지만 낙엽도 밟으며 능선에 오르니 주변 인천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0. 능선 따라 문학산 정상에서 인증 샷과 인천 시내와 송도까지 사진을 촬영하고 하산하여 청학사거리 소공원과 백제사신길 따라 옛 수인선 송도역전시장, 옥련 시장을 지나니 백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