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 6

모락산 둘레길 걷기(23.02.25,토)

0. 모락산 둘레길을 전에도 걸었지만 제 코스를 완벽하게 돌아보지 안 해서 오늘은 봄기운을 느끼며 정코스를 걸어 보기로 하였다. 0. 서두를 것 없이 편한 마음으로 모락중학교를 출발하여 나자로마을, 어린이 공원~보수골 약수터~거북 바위~삼 형제 바위~고천중학교~ 오메기 마을에서 점심 매식~능안고개(삼남길과 중복)~능안마을~ 임영대군 사당~모락터널~한글공원~계원예술대학교 뒷길~ 예비군 훈련장 입구~ 용화사~모락 고등학교~모락중학교로 원점회귀 하는 코스를 제대로 걸었다. 0. 바람은 차지만 봄기운이 가득한 햇살을 받으며 조용한 숲길을 걷다 보니 어디 멀리 여행온 기분이다.... 0. 겨울내내 운동량이 적어 체중이 늘었는 데 봄도 되었으니 시간이 허락될 때 마다 열심히 도보를 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체중도 제자..

모락산~백운호수~학의천~인덕원역 걷기

0. 오늘은 자주 능선 따라 올라가는 모락산 정상과 모락산 둘레길을 경유하여 임영대군 사당을 지나 주꾸미로 중식을 한 후 의왕 백운호수 주변 데크길를 걸어 학의천을 경유하여 인덕원역까지 걷기를 하였다. 0. 날씨가 풀려서 걷는 데 딱 좋았다...그런데 지난주 일요일에 정상 오를 때 허벅지도 문제없었는데도 오늘은 힘든 느낌이 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0. 정상에 오르고 하산길에 이르니 몸이 풀려서 그런지 정상 컨디션으로 오는 게 몸이 안 풀려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0. 오늘 하루의 도보는 적당한 거리에 적당한 시간을 걸은 것 같다.

모락산 둘레길 완주

0. 가을 낙엽이 수북이 쌓인 둘레길을 걷는 코스를 어디로 할까 생각 중 25년이 넘게 모락산을 오르내렸지만 모락산 둘레길 전부를 완주한 적은 없어서 언젠가는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에서야 이곳 걷기를 실천에 옮겼다 (둘레길 일부는 가끔 걸은 적 있지만~~~) 0. 타동네에 둘레길 걷기는 하면서 집에서 가까이에 있는 둘레길을 다 걸어보지 않았다는 것이 모순인 거 같기도 하고~~~ 0. 오늘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둘레길을 걷는 사람도 어쩌다 한 명씩 보여 마스크에 부담없이 맑은 공기 마시고 가을 햇볕을 쐬며 나 홀로 아무 생각 없이 머릿속을 비우며 낙엽 밟고 걷는 것도 소확행이라 생각이~~~ 0. 모락산 국기봉 정상은 항상 모락산 등산시 항상 가던 곳인데 오늘은 아예 근처도 안가고 멀리서 봉우리만..

모락산 산행

0. 주말에 원거리 이동하여 걷기 하는 것보다 인근의 산에 오르는 것이 좋을 듯하여 오늘은 모락산 산행을 하였다. 0. 안양에 거주하면서 한 달에 두세 번은 꼭 모락산에 오른 지 벌써 28년째다. 가까운 산이라 접근성이 좋고 2시간반이면 땀을 적당하게 흘릴 수 있는 코스라서 자주 이용하지만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듯하다. 등잔불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가까운곳에 있는 산을 자주 이용하면서도~~~ 0. 모락산 등산코스는 여러 곳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거주지를 고려해서 항상 가는 코스는 모락중학교에서 오르기 시작하여 전망대를 거쳐 손가락 바위~ 국기봉~절터 약수터~잣나무 숲길~나자로 마을 옆길~모락중학교로 회귀하는 길로 다니는데 이번에 램블러를 이용하여 코스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해 보았다. 0. ..

등산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