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 파리에서 루르드로 이동해서 피곤한지 7시 반에 기상하여 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열다 ~~~ 0. 9시 20분에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루르드 성지로 출발~~ 0.10시부터 시작하는 루르드 동굴미사를 참석하여 5명의 자녀를 둔 젊은 부부의 신심과 몸소 자녀 교육하는 산모습을 보며 더 깊은 감명으로 은혜를 느꼈다. 루르드 성모님의 발현지에서 드리는 미사가 나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찡하고 많은 은총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0. 미사 끝나자 11시에 침수하는 곳에서 봉사자들의 기도와 안내로 루르드 물로 손 씻고 얼굴 씻고 마시기도 하였다.~~ 아픈 곳 있으면 치유해 달라며~~ (코로나 -19 전에는 침수를 하였으나 지금은 세안으로 대치되었다.) 0. 성지 구석구석 투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