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월 8일(금)에 신림역에서 부터 내린천~호압 숲 속 길~석수역으로 11km 정도 걸으려 했으나 가을비가내리는 바람에 신림역에서 4번 출구에서 우산 쓰고 걷기 시작하여 바로 내린천(도림천) 으로 내려와 오합 숲속길이 아닌 신도림역 방향으로 방향을 틀였다. 0. 가을비는 맞으며 호암 숲 속 길을 걷다가 돌들에 묻은 물기로 인하여 미끄러질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어 안전을 기하며 걷기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는 길이 내린천 위에 차량이 달릴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서 하천 쪽은 홍수로 인하여 물이 범람하지 않으면 비 걱정 없이 걸을 수 있는 길이라서 신도림역까지 7km 정도를 걸였다. 0. 신도림역에 까지 왔는데 2시간도 채 안되고 비도 멈추고 해서 여기까지 걷기는 아쉬움 감이 있어 안양천변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