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8월의 끝물 30일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어디를 걸을 까 생각중에 아직 완주하지 못한 관악산 둘레길의 일부를 걷기로~~~ 좀 이른 점심을 먹고 1시반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반까지 4시간 동안 관악역에서 출발 ~삼성산 산림욕장~안양예술공원~망해암~관악산 산림욕장~간촌 약수터~동편마을 ~청동기 유적지~인덕원역 코스 12km를 걸었다. 0. 오래만에 평지가 아닌 오르락내리락이 심한 코스를 걸어서 그런지 아니면 체력이 떨어진건지 12km를 걷는 동안 평소 걸을 때 보다 체력이 많이 떨어짐을 느낀다.... 코로나와 근무로 인해서 올해 많이 안걸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생겼으니 앞으로 매주 2회는 장거리 걷기를 주기적으로 해야 할 듯하다. 0. 관악산 둘레길 4코스중 아직 못걸은 인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