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길에 이어 오늘은 2길을 걸으러 김포공항역에서 골드라인을 타고 풍무역에서 하차~~~~ 0. 풍무역에서 시작한 도보길 따라 걷다 보니 경기 둘레길 걸을 때 보았던 풍무도서관이 눈에 들어온다. 풍무도서관부터 장릉까지 길이 같다가 장릉부터 경기둘레길과 경기 옛길 강화길이 갈라진다. 0. 장릉 내부는 전에 2번이나 돌아본 곳이라 능내는 안들어 가고 능 입구 건너편에 있는 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다시 걷기 시작하여 김포시청을 지나 사우역 통과하여 옛 김포시내를 걸으니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낡은 건축물들이 예전에는 시내 중심가였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고 김포 향교가 있어 과거 조선시대로 순간 가 있는 기분도 들고~~~~ 0. 계양천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니 걸포 중앙공원에~~ 봄이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