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18+17코스 걷기

0. 오늘은 DMZ 평화의 길 18+17코스를 걷기 위하여 4시 30분에 기상하였다.

0. 이른 조식을 하고 트레킹 준비를 한 후 5시 51분 전철을 탑승하였다.

0. 오늘 함께 걷기 가는 팀은 카페 발도행(대장:구경)으로 7시 10분 양재역에서 모여 전세버스로 철원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0. 18코스 종점인 잠곡리에 올 때까지 휴게소에도 정차 안 하고 달려 8시 52분 도착하자마자 QR인증 및 사진을 찍고는 18코스 시작점을 향하여 800m 정도 걷고 신술터널과 임도는 비가 와 버스에 탑승하여 6km 정도는 차량으로 이동한 후 하차하여 와수천변 길 따라 걷기를 하였다.

0. 햇빛이 많은 여름에는 걷기에 힘든 데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흐릴 뿐 많은 비도 안 내려 걷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0. 11시에  백골공원 도착해서 준비한 점심 대용 떡으로  이른 점심을 해결하고 휴식을 취한 다음 11시 35분에 다시 버스를 타고 2.7km 이동 하차해서 도보를 하였다.

0. 와수천변길을 따라 걷다 보니 와수리 세월교 18코스 시점이 나와 인증 QR과 사진을 찍고는 17코스 역방향으로 걷기를 하였다.

0. 화강 수변길을 따라 물안개의 몽환적 환상을 보며 걸으니 분위기가 좋다. 서면 축제가 한창인 곳을 지나 수변길로 계속 걷다 보니 청양 3리 수변공원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한 뒤에 17코스 시작점인 남대천교에 도착해서 QR 인증 및 사진을 찍었다.

0. 17코스 시작점에 2시 20분 도착하여 오늘 도보를 마치고 인증 QR과 사진을 찍은 후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식사를 하러 도창리 민들레 마을 식당으로 이동하여 두부전골로 해결한 후 귀가를 위해 3시 15분에 출발해서 4시 24분에 의정부 휴게소에 잠시 정차하여 휴식하고 다시 이동해서 강변역에 도착하니  4시 54분으로 전철을 이용하여 귀가하였다.

0. 장마철이라서 오늘 걷는 데 비가 많이 내릴까 걱정을 하였는 데 다행스럽게도 차 타고 있을 때 내려도 걸을 때는 비가 조금 내려 우의를 입고 우산을 들고 사진 찍기가 불편했지만 더운 것보다 나은 것 같다.
비가 내려 물안개로 몽환적으로 멋진 풍경을 덤으로 보며 오늘 걷기도 무탈하게 잘 마침에 감사드린다.

<19코스 시작점이자 18코스 종점 잠지리에서 인증 샷>

<18코스 역방향으로 걷기를 시작~>

<신술터널 입구 버스로 이동~~>

<백골부대 입구에서 잠시 하차하여 인증 샷하고 국군 복지단 주차장으로 이동>

<국군복지단 주차장에서 18코스 시작점으로 도보 시작~~~>

<백골공원 도착해서 이른 점심 후 잠시 휴식>

<와수천변길을 계속 걷기~~>

<18코스 시작점이자 17코스 종점에서 두루누비 앱 인증 후 17코스 시작점으로 도보~~>

<서면 축제장으로 도로가 차량으로 복잡하다>

<화강천변길 따라 ~~~>

<화강천이 물안개로 몽환적이다~~>

<화강 쉬리공원>

<화강 다슬기 축제 심벌>

<화강 수변길로 계속 걷기를~~~>

<화강 청양 3리 수변공원~~~>

<17코스 시작점인 남대천교가 보인다>

<17코스 시작점이자 16코스 종점에서 인증 샷>

<늦은 점심을 먹은 민들레 마을>

<포천고속도로 의정부 휴게소에서 잠시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