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옛길 걷기

평해길 10길 걷기

산티아고리 2024. 10. 15. 12:33

0. 평해길 10길은 코스가 길지 않아 여유 있게 9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였다.

0. 전철을 타고 이동하여 청량리역에서 11시 35분에 출발하는 안동행 ITX 새마을호를 탑승하여 삼산역에 하차하니 12시 55분으로 간이역이다 보니 도로에 바로 연결되어 도보를 시작하였다.~~

0. 10길 인증 도장 날인하는 곳에서 인증하고 임도로 갈까 하다가 갔다가 되돌아오는 것보다 강원도와 경기도 도 경계선까지 도로 따라가서 10코스 역방향으로 걷기로 생각하고 10코스 종점까지 가니 1시간이 소요되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도로포장 공사와 차량이 오가는 데 인도가 없어 걷는 데 위험이 있어 조심스러웠고 오르막 길이다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0. 도 경계선에 도착하여 인증 샷을 찍고 10코스 솔치 종점에서 역방향으로 양동역을 향해 임도 따라 걷기 시작하였다.
    명품 숲길답게 임도 걷기에는 좋았지만 생각보다 거리가 짧았다.

0. 삼산역 못 미쳐 마을 주민들이 운동 겸 휴식처인 곳에 2시 55분 도착해서 미리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3시 10분에 식사를 마치고 다시 걷기 시작했는 데  10길 시작점인 양동역까지 걷는 길이 경기둘레길과 중복되는 코스

  이다 보니 이곳을 걸은 지 몇 년 되었지만 생각이 소록소록 떠오른다.

0. 양동역을 향하여 석곡천 따라 쉬운 길이고 예약한 기차 탑승시간에 여유가 있어 천천히 쉬어가며 걷었다.

   

0. 4시 30분에 양동역에서 10길 도보를 마치고  4시 55분에 예약한 새마을호를 탑승하여 청량리역에 도착하니  6시 2분으로 전철을 환승해서 귀가하였다.

<삼산역에서 도 경계선까지 갔다가 양동역으로 가니 안내책자보다 3.5km 더 길다>

 

<열차에서 내려 삼산역에서 도 경계선으로 출발~~~>

 

<구 중앙선 폐역이 된 판대역>

 

<삼산역으로 다시 와 도보>

 

<인증 샷>

 

<10길 종점을 향하여 이 길 따라서~~~>

 

<경기둘레길과 중복으로 양동 역방향은 같고 종점 방향은 가다가 장수폭포로 갈라진다>

 

<삼산리 설명>

 

<평해길 10길 인증 스탬프 날인하고 스토리텔링 한 장~~~>

 

<도 경계선으로 가는 원양 2로>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선>

 

<평해길 10길 종점이자 경기도 경계에서 역방향으로 명품 숲길 따라 도보시작``>

 

 

<인증 샷>

 

<솔치 임도>

 

 

<점심으로 김밥 한줄를 마을 놀이터에서~~~>

 

 

<길을 걸으며 본 꽃과 들녘>

 

<양동역을 향해서~~~>

 

<중앙선 철길 못 미쳐 삼산천변길로~~~>

 

<삼산천에 야생 오리들이~~~>

 

 

<양동면사무소 동네에 있는 동계팔경 스토리텔링~~~>

 

<양동 도서관>

 

<오늘 걷기의 종점 양동역과 마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