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학기를 마치면 시작되는 겨울방학에 배낭여행하려고 준비중인 나라중의 하나인 남미의 콜롬비아~~~
0.10년만에 다시 밟을 땅 남미~~~가는 길에 전에 못가 본 콜롬비아와 볼리비아를 돌아 볼려고 열심히
자료 검색하고 계획을 세우는 중에 TV에서 콜롬비아의 오로(ORO:금)박물관 특별전를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한다는 것을 보고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8월31일) 관람하다.
0.엣 스페인 정복자들이 전설을 듣고 금을 찾았던 엘도라도~~~
콜롬비아 뿐 만 아니라 페루등 남미의 수도에 가면 오로(ORO:금)박물관이 있어 관람을 했는데
콜롬비아는 못 보았을 뿐 만 아니라 올 겨울에 여행할 지역이라 관심있는 곳이고 콜롬비아의
민속 문화와 부족들의 금 장식과 페루 잉카 금 장식과 비교도 될 것 같아 관심 있게 보면서
혼자 보기엔 아깝고 기록도 남길 겸 열심히 핸폰으로 촬영하여 이곳에 올려본다.
설명이 없어서 아쉽지만 눈으로 보는 것만이라도~~~~
<특별전내 ~~~~>
0.이곳 금 공예품도 잉카제국처럼 제사장 또는 부족장, 왕이 사용하는 머리 쓰는 왕관, 귀걸이, 코걸이, 목걸이,
가슴 장식품, 팔찌, 발찌가 대부분인데 모양만 조금식 다를 뿐 용처는 같은 것 같고 토기들은 잉카보다 덜 발달
된 듯하다....
철기문화가 없는 대륙이지만 금 공예기술이 발달한 것을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미래에도 광물중에 금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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