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국내 둘레길 등 걷기여행

죽암천 누리 및 반월 둘레길 걷기~~~

산티아고리 2018. 6. 2. 12:16


0.본격적인 여름 날씨 30도로 접어드는 5월의 마지막 날...


0.오늘은 대야미역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여  죽암천 누리길을 따라 군포 대야 물말끔터까지 걸어가

  생활용수, 폐수들이 정화되어 반월호수로 흘러 보내는 과정을 전시물 통해서 구경하며 잠시 쉬고는~~~


<군포시 대야미 죽암천 누리길 안내도~~~>



<군포 대야 물말끔터~~>



<반월호수 둘레길  걸으며 본 풍경~~~>
























0.반월호수 둘레길(전에는 도보길이 없었는데 둘레길을 나무로 만들어 걸을 수 있게 해 놓아서~~)을

  한바퀴 도니 1시가 채 안되어 점심으로 닭반마리 칼국수로 해결하고는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여

 

0.대야미역으로 오니 오후 2시가 조금 넘고 걸은 거리도 앱상으로 8km, 14,000보 밖에~~


0.도보 나와서 너무 짧은 거리를 걸은 것 같아 아쉬움도 있고해서 대야미역에서 부터 군포 금정동까지

  도보 카페에서의 동행자들과는 헤어져 혼자 걷기를~~~~~~


0.도당터널까지 길따라 걷다가 터널 위로 길을 만들어 가며 올라가서는 슬기봉에서 군포 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한남정맥 군포시구간을 걸었다.~~~


<한남정맥 군포시구간을 ~~~>











0.금정동까지 걸으니 오후 4시 ---

  .점심시간 30분 포함 오늘 하루 걸은 시간은 총 5시간30분

  .앱상 오늘 하루 총 도보수:26,700

  .총 걸은거리는 20km이므로 실제 도보로 걸은 거리는 18km일 듯~~~~


0.햋살이 뜨겁고 더운 날씨이지만 습도가 없어서 걸을만한 하루 도보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