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 이른 아침에 쏟아지는 빗소리에 깨어 창밖을 보면서 하늘을 보며 비를 맞으며 걸을건지 염려가 되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빗줄기가 가늘어지더니 출발을 앞둔 10시 되어서 비가 멈추어 주는 바람에 산본역을
출발하여 군포 종합운동장 옆길로 수리산 둘레길을 걷는데 공기도 맑고 시원할 뿐 만 아니라 조용해서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로 변하여 힐링할 수 있는 하루였다.
오늘 걸은 코스는 산본역-밤바위-감투봉-무성봉 - 임도 오거리-반월호수-대야미역~~
0. 산본역에서 10시35분에 출발하여 군포 수릿길을 걸어 1시35분에 시골마을에서 코다리찜으로
점심을 하고는 2주전에 걸었던 반월호수를 지나 죽암천 누리길를 걸어 대야미 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
0.오늘 걸은 거리는 개략 15km 정도이고 걸음수는 앱상으로 25,000보~~~
<산본역에서 감투봉으로 가는 둘레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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