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맑고 선선한 공기의 쾌적함을 느끼며 5월10일 걷기는 의왕의 왕송호수를 끼고 있는 누리길과
한적한 산들길을 걸었다.
0.10시반에 의왕역에서 출발하여 왕송호수로~~~
<처음 와 본 의왕역과 역전 풍경~~`>
0. 의왕역 육교를 지나 아직 연이 자라지 않은 왕송호수의 습지를 지나 의왕 바이크 길을 따라 걸으며
중국 관광객들의 바이크 타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손짓으로 반갑다는 인사도 나누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호수 주변길을 걷는 건 처음~~~~
걷기 좋은 코스이기에 계절에 한번씩은 와서 걸으면 좋을 듯 생각이 든다..
<왕송호수 습지의 연꽃과 호수 주변 풍경~: 레일 바이크,와 꼬마 기차~~~>
0.왕송호수 길을 벗어나 누리길을 따라 월암동을 통과하여 덕성산 정상에서 휴식~~~
<누리길 안내도~~>
<덕성산 정상에서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위에 있는 장고개를 지나 망치봉으로~~~ >
0.수원 둘레길과 삼남길, 의왕 산들길을 따라 옛 박정희 대통령이 식목행사를 했다는 지역을 통과하여
경수대로인 지지대고개를 통과하여 백운호수길로 접어드니 오후 1시반이다~~~
<수원 둘레길 표지판과 박정희 대통령 식목행사지 표지석~~>
<삼남길 표지판~~>
< 경수대로 육교에서 본 의왕시와 지지대 고개~~>
0. 산들길 3구간에 잇는 명가 만두 집에서 늦은 점심을 하고 고천에서 걷기를 마감하니 오후 3시가 조금 넘었다.
<산들길 표지판~~~>
0.10시반에 시작한 걷기가 점심시간을 포함하여 오후 3시 넘어 끝났는데.
맑은 날씨에 5월의 따뜻함과 선선한 공기가 걷기에 딱 좋은 하루였다.
0.걸은 거리 : 15km(걷기 앱에 표시된 거리)
걸음수 : 18,000보
걸은시간 : 약 4시간반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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