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여행(멕시코등 6개국 배낭여행)

20일차--과테말라 파나헤첼

산티아고리 2012. 12. 20. 02:58

0.안티구아에서 2시간 반 거리에 떨어져 있는 유명한 아티틀란(ATITLAN)호수와 주변 마을 4곳을

   투어하기 위하여 아침 4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5시반에 봉고버스가 픽업하러 와 출발,,,,,

 

0.어두운 새벽 길을 두시간 이상 달리는데 과테말라 북쪽보다 시티에 가까워서 그런지

   도로 포장이 잘 되어 있었다,,,

 

0.아티틀란(ATITLAN)호수는 해발1,595M에 위치해 있으며 호수 주변에 아티틀란(ATITLAN:3,537M)화산과

   톨리만(TOLIMAN:3,158M)화산, 산페드로(SAN PEDRO:3,020M)화산이 있다,,,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화산 위에서 흰 구름이 많이 생성되어 피어 오르는 것을 볼 때

   살아 있는 화산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호수에 있는 여러 마을중 파나헤첼(PANAHECHEL)이 중심도시 역할을 하는데 과테말라시티에서 오는 길이

   산 위길로 이곳 호수까지 내려 오는데도 한참 내려 온다,,,,,

 

0. 아침 8시 반이 되어서야  파나헤첼(PANAHECHEL)도시에 도착하여 이곳 여행사 안내로 보트를 타고

    보트 유람 시작,,,,

    호수가 무척 크고 물은 얼마나 맑은 지 아름다운 호수이다,,,

 

0.4군데의 마을(산 마르코스, 산 후안, 산베드로, 산티아고)을 돌아 보는 투어인데 한 곳에 도착하면 한시간씩 여유 시간을 주어

   동네 구경을 하다든가  커피나, 식사를 하도록 자유시간을 준다,,,,

 

0.산 마르코스 동네는 조용하고 아름답게 꾸며서 아무생각 없이 장기간 휴식을 취하기 좋은 동네인 것 같다,,,

 

0.산 후안은 배에서 내리자 마자 뚝뚝이들이 호객행위를 하기에 탔는데 처음 말하는 것과 차이가 나고

  동네도 언덕때문에 그렇지 굳이 타고 다닐 거리도 아니고---

 

0.산페드로와 산티아고는 큰 동네라서 식사라든가 기념품 판매 가게가 많다,,,

 

0.치치카스테낭고(CHICHICASTENANGO) 마을에 인디오 시장이 있는데 매주 화, 금요일에 열린다고

   마침 오늘이 화요일이 가 볼 생각이 없냐는 파나헤첼 여행사 사장이 얘기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취소,,(처음에는 보트 타지말고 거기를 가라고 유도----)

 

0.보트 투어를 3시조금 넘은 시간에 끝내고 안티구아로 돌아오는 봉고를 타기 위하여 파나헤첼 여행사로

  가는데 태극기를 벽에 그려 놓은 곳에 한국인이 있어 물어 보니  카페를 차릴려고 준비중이란다,,

 

  파나헤첼(PANAHECHEL)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커피점이 내년 1월에 개설 될 예정---

 

0. 외국인들과 함께 4시에 봉고를 타고 돌아 오는데 안티구아에 도착하니 저녁 6시반----

 

0.마트에 가서 라면도 사고 마늘, 달걀, 양파드을 사서 숙소로 돌아 와 저녁은 라면으로 해결~~~~

 

<산 위 마을에서 파나헤첼로 내려 가는 도중 아침시간에 아티틀란 호수와 화산을 배경으로 한장~~~>

 

 

<밑에 보이는 마을이 파나헤첼(PANAHECHEL)-->

 

 

<보트를 타고 가며 화산을 한 장-->

 

 

 

 

 

<산 후안 마을 풍경~~~>

 

 

 

 

 

 

 

 

 

 

 

 

 

 

 

<산 후안 마을~~>

 

 

 

 

 

<아티틀란 커피나무--->

 

 

<산 베드로 마을~~~>

 

 

 

 

 

<산티아고 마을~~~>

 

 

<파나헤첼(PANAHECHEL) 마을과 보트 타는 곳,,, 이곳 주 거리에 있는 여행사와 한인이 카페 개설을 준비 중인 집--->

 

 

 

 

 

  <안티구아 대성당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