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에어콘을 키고 자자니 냉방볍 걸릴 것 같고 온도를 낮추니 더워서 자다깨다 잠을 설쳤다..
0.오늘은 태국에서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 씨엠립까지 가야 하므로 아침 일찍 기상하여 이동 준비 하는데 아침부터 육수가 줄줄 흐른다.
<지난 밤 묵었던 호텔:RAMBUTTRI VILLAGE INN>
0.일행을 태우고 방콕을 빠져 나가는데 교통 경찰에 검문을 받자 돈을 주고 통과--(옛날에 흔히 보았던 모습을 이곳에서 보다--)
0.태국은 도로 사정이 좋고 고속도로가 그런대로 되어 있어 미니 밴의 속도가 120~140KM을 달린다..
태국 국경 근처 레스토랑에 도착한 것이 11시,,, 아침 7시 10분에 출발하였으니 4시간이 채 안걸렸다.
캄보디아에 입국 하기 위하여 비자 신청(비자 비용 미화 20불, 사진 2매 사용)을 하면서 식사를 하였다..
<방콕에서 국경까지 타고온 미니 밴-->
0.비자를 받아 국경 검문소로 차량이동...
국경도시답게 시장도 크고 검문소도 큰데 입국자가 많아서 그런지 수숙이 오래 걸린다..
1시에 태국 국경 검문소에 도착하여 한참 후에 통과하였는데 캄보디아 국경 검문소 (뽀이뻿)통과하니 2시가 넘었다..
<태국 국경도시 시장 모습--메뚜기 볶음과 바나나 잎으로 싼 밥>
<태국 국경을 통과하고 인증 샷-->
<캄보디아 국경 넘기 전 인증 샷>
<캄보디아 국경도시에서 터미널까지 무료셔틀 기다리며 한 컷-->
0.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일행중 한 명이 한국에서 부터 배낭속에 넣어 온 초코렛을 먹을려고 개봉한 순간 다 녹아서 초코랫 물이~~~~
0.씨엠립으로 가는 버스가 오후 3시에 출발하여 6시반에 도착 했는데 중간에 약 30분 정차,,,휴게소인지 일반 음식점인지 구별이 안되지만
손님을 위한 홪아실이 있으니 휴게소라고 치자,,,
버스는 70년대 버스 같은데 에어콘은 시원찮지 덥기는 하지?????
주변 풍경은 한적한 시골길 같다..(달리는 길이 캄보디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도로(프놈펜에서 씨엠립을 거쳐 태국까지 연결되는--)인데 물동량이 없는지
차량은 가끔 한대 보이고 주변 풍경은 농경사회답게 지평선만 보이는 논,밭밖에 없다...
<중간에 정차한 휴게소 도로 주변 풍경-->
<씨엠립에 도착하여 호텔 앞에서 하차--:타고 온 버스>
<저녁은 노천 야시장에서 모듬 그릴(숯불로 꼬치, 생선, 고기를 구운 음식)~~~~:관광도시답게 관광객도 눈에 많이 띄고 시장이나 음식점도 많다>
<야시장:낮에는 조용하고 손님이 없는데 밤에는 불야성:낮에는 관광객들이 투어 하느냐 ~~~>
0.인도차이나 여행을 시작하기 위한 이동시간이 2일 걸렸다...
내일 부터 본격적인 여행 시작인데 더위를 잘 이겨내면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지 염려가 된다,,너무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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