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캐나다 동부, 중남미 9개국

중남미 여행(7일차-3)

산티아고리 2008. 1. 22. 09:39

0.슈가로프산 관광후 내려 오는데 매표소에서 표를 사기 위해 줄서 있는 길이가 300m이상은

  되는 것 같다.. 일찍 서둘른 보람이 있는 것 같다.. 기다릴 생각만해도 끔찍..

  (어제 갔다 온 코르코바도 언덕의 예수상은 지금쯤 말도 못하게 사람이 많을 거라는 현지가이드의 말씀)

0.h.stern 보석박물관에 들러 브라질 보석 채취 및 가공하는 과정을 둘러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파카바나해변에 있는 중국 음식점에서 점심을 하다.(가지고 간 고추장을 내놓으니 인기가 짱!!)

0.중국집 도로 건너편이 코파카바나해변이라 비키니 차람의 사진 몇장~~~(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하얀 모래와 남미의 미인들이 어우러진 해변--)

0.코파카바나 해변(TV에 자주 나오는 브라질 유명 해변임)에서 12월31일 밤부터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한다고 준비하는 손길들을 많이 볼수 있다.

<코파카바나 해변의 모습:아이들은 쑥스러워 하는데 청소년들은 서로 찍으란다>

 

 

 

 

 

 

 

 

 

 

 

 

 

 

 

0.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브라질의 쌈바축제가 도심지 대로에서 야간에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대로변이 아니고 쌈바축제를 하는 경연장이 따로 시설되어 있었다..

  이 장소는 1년에 한번 3일간 쓰기위해 시설되어져 있지만 축제 기간에 이곳을 입장하기 위해

  비싼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고 축제도 3일간 각각 다른팀(15개팀이 3일간 출전:1일 5팀 출전)이

  나와 시합을 벌이므로 제대로 보려면 3일간 다 참석해야 한단다..

  쌈바 축제는 1년전에 주제를 주어서 1팀에 4~5천명이 주제에 맞는 복장,음악,춤등을 갖추고

  시합을 하며 이중 3개팀만이 상을 받고 출전자중에서 유명 배우가 탄생한다고 한다.

<쌈바축제를 벌이는 장소>

 

 

 

  <쌈바축제  경연장에 있는 쌈바관련 복장등 전시 및 기념품 판매장소>

 

 

 

 

 <브라질 쌈바 대부이고 쌈바축제 상시 심사위원장를 만나 아내와 함께 한장>

 

 

0.기념품 판매의 이익금은 이분이 운영하는 쌈바학교(불우한 아이들을 상대로 매주 주말) 운영비로

  사용한단다.

0.중앙성당(일명 피라미드대성당)으로 이동하여 관광하다.(1979년에 준공)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성당으로  많은 관광객이 온단다.

<성당내,외부 전경 및 종탑>

 

 

 

 

 

 

 

 

 

 

 

 

 

 

 

 

0.대부분의 중남미가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브라질도 이로 인한 어려움이 많다..

<산위의 주택가:빈민층으로 마피아 활동이 많은 거주지>

 

 

 

0.현지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 오는데 년말이라 차가 막혀서 15분이면 오는 거리를

  1시간만에 도착하다

<투어후 호텔로 오는 길에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