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악수목원 걷기

0. 어제 가을 단풍을 보기 위해 안양 관악 서울대 수목원 개방 시기에 맞추어 걷기를 하였다.

 

0. 관악역에서 11시에 출발하여 삼성천을 경유하여 안양 예술공원과 수목원을 경유하여 우회로로

    관악산 일부를 걸어 다시 수목원 입구로 나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김치찌개 식당으로~~~~

 

0. 예술공원 입구의 가로수들은 가을 맛을 풍기는 색갈로 변하여 가을임을 느끼게 해주는 데

   잔뜩 기대를 한 수목원은 가을 맛을 느끼지 못하고 수목원 우회로의 길을 오르내리며 멀리 보이는

   관악산 줄기의 산풍경에서 울불긋한 단풍 구경으로 가을임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0. 금년에는 늦게까지 더위로 인하여 그런지 푸르름이 많아 단풍도 적어 다른 해보다 가을의 맛이 적다.

 

0. 걷기거리도 많지 않아 가볍게 산보 삼아 걸으며 가을 속으로 갔으나 가을은 먼 곳에~~~

 

 

<안양사 부지와 김중업 전시관 및 특별전시관>

 

<안양 예술공원으로 가는 길의 가로수 가을 풍경~~~>

 

<왕거미도 먹이를 찾아서~~~>

 

<삼성천~~~>

 

<로맨스 정자와 설명문, 정자 천정에 그려진 그림>

 

<관악 수목원 안내도와 수목원>

 

 

 

<수목원의 가을 풍경~~~>

 

<관악 수목원의 우회로를 걸으며 본 관악산 가을 풍경~~~~>

 

<출렁다리도 지나~~~>

 

<관악 수목원 입구에서 식당으로 가며 본 가로수 풍광>

 

<안양정자도 가을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