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성지 순례길 걷기

0. 오늘은 성인 최경환이 살았고 순교 후 안장된 묘소가 있는 성지인

    수리산을 가기 위하여 안양역에서 1시부터 도보로 수암천을 따라

    병목안까지 이동하였다.

 

0. 여러 번 가 본 성지이지만 안양역에서 부터 도보로 이동하여 간 건

    처음이다.

 

0. 성지에서는 사순절 기간이므로 십자가의 길 14처 기도를 하며 

    묘소까지 올라가 참배를 하고 내려와 고택 성당에 잠깐 들렸다가

   수리산 둘레길을 걷는 데 둘레길치고는 오르내리 막길이 많아

   산행과 거의 같은 도보이다.

 

0. 제3조망대에서 2 조망대 ~ 1 조망대를 거쳐 시민 공원 캠프장 병목안

   입구로 하산하여 버스로 귀가...

 

0. 일요일 오후이고 잘 다니지 않는 길이다 보니 둘레길에 낙엽이 

    많이 쌓여 있어 산행 중 안전사고 나기가 쉬울 것 같은데

    특히, 비 내리거나 눈이 왔을 때는 사고 날 확률이 높을 듯한 길이다.

   처음 걸은 코스도 아니고 그동안 여러 번 걸었는 데 반대로 걷다 보니

   처음 걷는 길처럼 새삼스럽고 길의 오르내리막도 더 심한 것 같은

   기분이다.

 

 

<안양역에서 수암천으로 이동하여 걷기 시작~~~>

 

<수암천 복개로 터널을 걷는 기분~~~>

 

<복개지역을 통과하니 봄기운이 더 완연해 보인다~~~>

 

<삼덕공원도 지나~~~~>

 

<봄의 전령 개나리꽃도 만개~~~>

 

<수리산 성지에 도착하여 고택 성당에서 희망의 순례책자에 인증 도착~~~>

 

<수리산 성지 설명문~~>

 

<경환교를 지나 십자가의 길 14처 기도 시작하면서 올라간다~~~>

 

<십자가의 길 1처부터 14처 기도문 내용에 성인 최 경환 프란치스코와 복자 이 성례 마리아에 대한 묵상 글이

  같이 있어 기도 바치면서 이 두 분에 대한 것을 알 수 있어 더 좋았다>

 

<성모동산~~~>

 

<인증 샷~~~>

 

 

<수리산 둘레길을 걷기 시작~~~~>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