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 걷기

0. 올해 8월 복더위가 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낮에 너무 더운 혹서기이기도하여

   피서겸 야간도보를 수원성 걷기로 한다기에 북수동성당 성지순례겸 걷기로~~~

0.북수동성당에서 만나는 장소인 수원역까지  오후 4시반부터 4km을 혼자 걷고

  (1시간 소요) 6시에 오늘 걷기 모임에 나온 회원들 14명이 리딩자의 안내로

 수원역에서 세류방면~~수원천을 따라 걸어 올라가다가 지동시장 앞에서

 수원성곽 위를 걷기 시작하여 수어장대까지 걷고 거기서 다시 경기도청~수원역까지

 완주하고 나니 밤 8시 50분이다.

0.오늘 걸은 걸음수는 걷기 앱상 2만7천보, 약 4시간 소요

<걷기 시작하며 마칠때까지 걸은 수원천 및수원성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