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오늘은 멕시코시티를 떠나는 날---
그래서, 아침식사 후 1시간 휴식을 취한 뒤 떠날 짐을 꾸리고 11시에 체크아웃--
0.오하까로 떠나는 밤 12시 버스를 타기전까지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해서 가볼만한 곳중 아직
못 가본 곳을 방문 하면서 시간를 보내기로 하였다---
0.숙박한 호스텔 모네다 바로 앞에 있는 대통령궁 겸 일부는 국립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을 투어 하는데 입장료가 없이 전부 무료다,,,,
골롬비아 금 박물관과 세셰 각 지역의 문화와 문명에 관련된 전시,,,각 나라에서 정상끼리
선물교환 한 것들을 전시하였다,,
그런데 아쉽게도 한국관이 있는 아시아실은 오늘따라 문을 열지 않아서 보지를 못하고
대통령국안에 있는 디에고 리베라실과 옛 의회실과 디에고 리베라가 그려 놓은 대 벽화,,
미술관 전시실에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 하루였다....
0.구경을 마치고 중국식당에 가 오래만에 밥을 먹고 중미를 여행하기 위한 정보가 너무
없어 론니 투어 책을 사기 위해 한시간이나 헤매이다가 결국은 간디라는 서점에서
430페소에 샀는데 점심 먹은 중국 집 옆에 있는 건물을 두고 엉뚱하게 1시간이나
헤매이다가 제자리에서 사게 된 내 자신이 우습기도 하고 힘도 빠지네 ㅎㅎㅎㅎ
0.소깔로에 있는 주교좌성당을 다시한번 꼼꼼하게 구경하고--
0.금은방 거리를 지나 예술 궁전에 45페소 주고 입장하여 3층에 있는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 사진을
보니 입장료를 왜 내고 들어 왔는지 이해가 간다,,,
억압과 항거, 인디오들에 대한 폭정을 섬세하게 벽화로 그린 그림을 보고 감탄이 절로~~~
0.알리메다 공원을 지나 디에고 리베라 박물관에 갔는데 벽화 한점이 전부---
박물관에 대한 실망을 안고 발길을 돌려 한인들이 모여 사는 글로리아호텔이 있는
동네에 가 저녁은 한식인 된장찌개로~~~얼마만에 제대로 먹어 보는 한식인지 ㅎㅎㅎㅎ
0.한인식품점에서 앞으로 이동하며 먹을 라면등도 사고 짐이 보관되어 있는 모네다호스텔로~~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동부터미널로 이동하여 밤12시 ADO버스를 이용하여 오하카로 출발~~~
<대통령궁에 있는 콜롬비아 금박물관(멕시코에 왠 콜롬비아 금박물관이 있는지 이해가 안됨???)>
(2)에 계속
'중미여행(멕시코등 6개국 배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일차-오하까 1일(1) (0) | 2012.12.17 |
---|---|
13일차-멕시코시티 7일(2) (0) | 2012.12.16 |
12일차-멕시코시티 6일 (0) | 2012.12.13 |
11일차-멕시코시티 5일(12월9일,일)(7) (0) | 2012.12.13 |
11일차-멕시코시티 5일(12월9일,일)(6) (0) | 201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