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오래만에 지난 밤은 푹잔 것 같다,,이불이 옛날 우리 것과 같은 감촉이라 그런지—
0.아침 6시에 기상하여 8시에 식사하고 8시반에 예약한 차량으로 투어시작
0.먼저 시내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와 중국식풍의 건물을 가진 이슬람사원을 둘러 보고는
이슈쿨 호수근교에 있는 중앙아시아 대 탐험가이며 지도를 완성한 Przewalski 기념관과 공원을 산책
0.이슈쿨 호수 근교를 가는데 주변 경치가 한가로운 농촌 풍경에 주변 설산들의 아름다움이
더해져 여행 다니는 기분이 더 좋다~~~
0.호수가에 가는 도중에 있는 교도소를 지나 호수가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도 더 아름다운 것 갔다.
0.카라콜에서 25km 떨어져 있는 Jeti-Oghuz 계곡에 붉은 모래 절벽암의 키르키스탄인의 성산
과 꽃들의 계곡속으로 들어가 현지식으로 전통 집에서 식사를 하고 말을 타서 폭포까지 같다.
오면서 카라콜 설산(해발:5,218m)과 펼쳐진 계곡의 푸르른 아름다움이 스위스 절경 못지 않은아름다움으로
감탄이 절로 나온다…
0.사람들이 키르키스탄을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고 하는지 이 풍경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자연관광자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만한 풍경이다
0.유명한 온천장이 있다고 기사가 가자 해서 가는 도중에 결혼식을 올린 한 쌍의 신랑신부와
친구들이 춤추며 노는 모습을 보며 어느나라나 결혼식은 아름다웁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느낀다.
0.유명한 온천장으로 치료도 겸한다는데 시설이 오래되어 건물도 낡고 시간도 없어 온천은
안하고 카라콜 시내로 돌아와 시장을 둘러보면서 저녁 식사할 짜장 카레 재료를 산 후
호텔로 돌아 와 주방에서 사천 짜장 카레를 만들어 저녁식사..
0.하루 투어로 꽉 찬 일정이었지만 여행다운 구경과 재미에 빠진 하루였다.
<카라콜시내에 있는 동방교회 및 중국식 이슬람 사원~~>
<이샥쿨 근처에 있는 중앙아시아 탐험가 Prezwalsk 기념관 및 공원--->
<이슈쿨 호수로 가는 도중 풍경 및 호수 주변~~>
<카라쿨의 Jeti-Oghuz계곡에 가는 도중에 풍경:매와 전통 음식점, 양봉하는 모습~~>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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