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둘레길 걷기

서해랑길 90+92코스 걷기

산티아고리 2025. 6. 10. 22:01

0. 서해랑길을 당일 코스로 오늘은 90+92코스를 걸으러 8시 40분에 집을 출발해서 오이도역에 도착하니 9시 45분이다.

0. 90코스 시작점으로 가기 위해 오이도역 정류장에서 대부도행 좌석버스 790번을 10시 43분에 승차하여  육골 정류장에 11시 34분 하차 후 2.5km 떨어진 90코스 시작점까지 이동하여 걸을 준비를 하고는 인증 QR과 사진을 찍고 12시 23분부터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을 먹은 후 12시 58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

0. 서해를 바라보며 해안길을 따라 걷다가 산길도 일부 걷고 다시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걷다 보니 메추리섬 들어가는 입구에서 해안 따라  쪽박섬 쪽으로 걸었다.

0. 1시간 넘게 걸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마을 길로 걸어 두루누비 따라 걷기를 완주한 후 버스 다니는 도로에서 선재대교 방향으로 갔다.

0. 3시 10분 흥성리 정류장에서 90코스 걷기를 마치고 3시 12분에 790번 버스 탑승하여 방아머리 선착장에 3시 32분에 하차~~

0. 92코스 시작점에서 인증샷을 찍고 3시  45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여 시화방조제 위를 걸어서 두루누비 앱에 따라 걷기 완주 지점인 조력 발전소 정문에 도착하니 4시 42분으로 따라가기가 완료되었다.

0. 92코스는 시화방조제를 걸어 오이도 회센터를 경유하여 마치는 구간으로 경기둘레길 걸은 길과 똑같아서 시화 조력발전소까지(92코스 완주 필수 지점) 걷고는 휴식을 취하며 연락할 일이 생겨 전화로 1시간 정도 일을 처리 완료 후 시내버스 123번을 이용하여 오이도역에 도착하니  6시 25분으로 전철 이용 귀가하니 7시 20분이다.

0. 오늘 걷는 날씨로는 잔잔한 바람이 불고 햇빛도 없어 최상의 기후에 휴일이 아니라 관광지로 가고 오는 버스 승객도 적어 시간 절약이 많이 되었다.  오늘도 무사히 잘 걸어 서해랑길 90코스부터 96코스까지는 마무리되고 더운 날씨인 여름이기에 다음부터는 숲길 그늘인 97코스부터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마치게 됨을 감사한다.



<육골 정류소에서 하차하여 대부 남동 보건소로 이동(시작점 이동한 줄 모르고 ~~)>


<옛 시작점(코리아둘레길 및 경기둘레길 동일)에서 800m 정도 진행한 곳으로 이동한 줄 모르고 와보니 코스 안내도가 없어져 황당~~~>


<대남 초등학교를 지나니 시작점 안내도가 나온다>

<인증 샷>


<공원에서 점심으로 김밥을~~~>


<식사 후 바다를 보며 걷기 시작>


<해무가 바다를 가리고~~~>


<메추리섬 입구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걷기>


<메추리섬 >


<쪽박섬을 보면서 해안 길 따라~~>


<갯벌에 갈매기들이~~>


<흥성리 정류장에서 90코스 걷기 마침>


<대부도 관광 안내소에서 인증 샷 찍고 92코스 걷기 ~~>


<시화방조제 입구 수문>


<멀리 조력발전소 전망대를 보며 걷는다>


<상징탑과 조력발전소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