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도+신도(소룡도)섬도보(4일차)
0. 오늘도 목포로 가는 배 출항 확인 관계로 5시 30분에 깨어 알아보니 정상 출항한다고 하여 목포역에서 12시 44분 출발하는 ktx 기차표를 예매하고는 8시에 출항하는 여객선에 해당하는 선사로 다시 확인하였다.
0. 섬여행 다니면서 날씨로 출항을 못해 계획보다 늦은 일은 처음으로 겪어보는 경험이다.
0. 다행인 것은 어제 오후 신도에서 하의도로 이동한 관계로 편한 숙소에서 자며 오늘 출항에 대한 심적 염려도 덜했다.
0. 철부선은 8시 10분에 출항하여 8시 55분에 장산도 선착장, 9시 14분 안좌도 복호항을 경유하여 목포항을 10시 22분에 도착하였다.
0. 날씨는 흐렸지만 바다의 파고로 인하여 출항을 못할 줄 알았는 데 잔잔한 파도로 무사히 목포항에 올 수 있으니 감사하다.
0. 목포 연안 여객 터미널 앞에서 아점하고 목포 구시가지 구경하며 1947년에 개업한 유명한 코롬빵 제과점에서 단팥빵으로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12시 44분발 ktx 열차로 귀가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0. 열차 안에서 티스토리 정리하며 사진도 올리며 시간을 보내고는 3시 09분에 광명역에 도착하여 귀가하니 4시이다.
0. 이번 섬도보는 2박 3일 계획으로 출발했으나 강풍주의보로 하루 늦은 3박 4일 여행이 되는 바람에 오늘 걸으려고 신청한 DMZ 15코스는 취소하고 다음에 시간 될 때 걸어야 하지만 신안군의 섬에서 섬으로 이동하는 섬도보로 나 홀로 할 수 없는 섬도보를 잘 마침에 감사드린다.
<하의도 웅곡 선착장에 있는 하의도 안내도>

<하의도 웅곡선착장에서 본 상태도>

<하의도 농협과 하나로 마트>

<목포항으로 타고 나갈 철부선이 들어오고 있다>


<장산도 선착장으로 ~~>



<안좌도 복호항 선착장 ~~>

<하의도에서 목포항으로 가는 항로 코스 중 안좌도 복호항~~>

<목포항으로 가는 도중의 유달산과 케이블 카~~>




<목포항 연안여객터미널~~>


<목포 구시가지와 근대화 건물>







<목포역에서 ktx 열차 탑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