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여행

파키스탄 여행(14일차:4월7일)

산티아고리 2025. 4. 8. 00:00

0. 6시 반에 기상하여 작성하지 않은 어제 일기를 마무리하고  8시에 아침 식사를 하였다.

0. 오늘은 휴식으로 사진 정리와 4일간 못 올린 티스토리에 사진 올리기를 9시 30분에 시작해서 12시 10분까지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늦어서 사진 전송에 시간이 많이 걸림) 소요되어 어제까지의 모든 일정에 대한 글과 사진 올리는 것을 마무리하였다.

0. 오늘 점심은 한국에서 비상식량으로 가져온 전투식량과 컵라면으로 12시 50분에 점심으로 대체하고 훈자에서의 마지막 날을 베란다에서 여유 있는 휴식 시간을 갖었다.

0. 2시부터 마을 주변을 산책하기 위해 나서서 파키스탄 전통가옥들로 동네를 이룬 마을과 빙하에서 생겨 흐르는 수로 물줄기 따라 걸었다.

0. 한참 걷다 보니 깃발들을 잔뜩 모아 놓은 곳이 있어 무슨 깃발이며 왜 많이 모아 놓았는 지를 몰라 저녁에 숙소에서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이슬람교와 토속신앙이 접목되어 현지인들이 기도하러 오는 곳이란다.

0. 훈자 주변 산새를 촬영하기 좋은 위치가 있어 핸드폰에 담고 숙소로 돌아오니 4시 30분이다.

0. 내일 새벽 4시에 나호르를 가기 위해서 길기트 공항으로 3시간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출발 준비로 끌낭 정리를 하고 6시에 저녁식사를 하였다.

0. 오늘의 일정 정리와 사진을 정리하여 티스토리에 올리고 9시에 취침을~~~

0. 이번 여행의 2/3를 보낸 파키스탄 북부지역 훈자에서 멋진 풍광을 보면서 안전하게 트래킹을 하고 즐거웠던 시간은 흘러 내일이면 아름다운 한 편의 추억 속으로 ~~~

<숙소 베란다에서 바라다본 훈자의 멋진 설산~~~>

 

<오후 시간에 호텔 주변에 안 가본 곳을 천천히 걸으며 ~~~>

 

 

<큰 고목이 있는 전통 가옥 마을로~~~>

 

<현지인 할아버지가 감자 담은 포대를 묻는다며 웃는다>

 

<할아버지 집의 소들도 여러 마리~~>

 

 

<인증 샷>

 

<마을을 지나니 멋진 설산이 눈앞에~~~>

 

<빙하가 녹아내리는 물이 수로를 따라 내려오며 물소리를 크게 낸다>

 

 

<흙길을 따라 새로운 마을로~~~>

 

<계곡과 설산이 멋져서 한 장~~~>

 

<많은 깃발을 모아 놓은 장소가 눈에 들어온다> 

 

 

<마을로 가며 뒤돌아 본 걸어온 길>

 

<나무줄기가 네모형을 만들고 있어 특이해서 한 장>

 

<걷다가 마을 집 마당에 나무에 매단 등잔과 이곳에서 본 훈자 마을>

 

<마을 뒷동산에 올라가 본 주변 풍광이 멋지다>

 

 

 

<숙소로 돌아가며 걸은 가시덩굴이 있는 좁은 길에서 바라본 풍경을 한 컷~~>

 

 

<멀리 오른쪽에 숙소가 있는 마을이 보인다>

 

<좁은 길에서 내려와 마을을 통해 숙소로~~~~>

 

 

<숙소 룸 베란다에서 본 훈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