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제주도+횡간도:2일차(3월6일)(1)

산티아고리 2025. 3. 6. 22:23

0.오늘 일정 계획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날씨가 도와줘 추자도를 경유하여 횡간도로 가기 위해서 6시에 기상~~ 어제 저녁에 준비한 조식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7시에 모텔을 출발하여 제주 연안 여객 터미널로 이동 하였다.

0. 미리 예매한 배표를 받아 휴식을 취하고 7시 30분에 완도행 배를 승선 하였다.

0. 하늘은 구름이 없지만 파도가 있는데 8시에 출항한 배는 파도를 가로 질러 하추자도 신양항으로 go go~~

0. 신양항 인근 수덕도(사자섬)이 보이기 시작하드니 하추자도 신양항도 가까워 10시에 도착해서 하선 하였다.

0. 내일 숙박할 추자도 숙박집에서 차량 지원을 해주어 상추자도항에서 10시 45분에 나바론 어선을 이용하여 횡간도로 출항 하였다.

0. 내일 입도할 추포도를 지나 11시 2분에 횡간도 포구에 도착하여 숙박지로 이동하는 데
배낭은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옮겼다.
활짝핀 수선화도 한 컷 ~~~

0. 횡간 민박 숙박집에서 11시 30분에 이른 점심을 먹고 휴식할 시간도 없이 12시 10분 부터 도보를 하기 시작 하였다.

0. 지금은 폐교된 학교도 보고 막가채산으로 가는 능선따라 걷기 시작하며 걷는 데 상,하 추자도, 추포도, 흑검도, 직구도를 배경 사진으로 촬영도 하며 주변 풍경을 핸드폰에 담았다.

0. 미역섬을 배경으로 찍기도 하고 회귀하며 층권나무도 한컷~~~

0. 제주도 군내에도 몇 개 없다는 횡간도에 있는 성황당 나무(아들만 낳게 해주는 나무로 정월 대보름 날 할머니 2분이 2박3일 동안 기도한다는 나무)도 보고 마을로 내려 와 발전소 방향으로 잘 다듬아진 길따라 걸어 발전소 근처에 있는 해안 암반도 둘러 보았다.

0. 다시 마을로 돌아 와 큰지산 방향으로 해안를 따라 걸어가 보니 멋진 해안 절벽과 암석을 보고 돌아와서 큰지산 방향으로 대나무 숲과 나무숲길를 따라 갔다 돌아 오니 5시 15분으로 도보를 마치고 숙소에 휴식를 취하였다.

0.5시 50분에 저녁식사를 하고 오래만에 붉은 노을을 바라 보고는 사진 정리와 일기를 작성하며 시간을 보냈다.

0. 입도하기 어려운 횡간도 입도를 하고 섬 전체를 돌아 볼 수 있음에 하느님께 감사하며 내일 일정을 위해 휴식 모드로~~



<제주도 연안 여객 터미널로 가는 길 건입동 동네 벽화>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승선하여 출항>


<승선한 배 위에서~~>


<제주항을 벗어나~~>


<수덕도>


<수덕도와 청도>


<하추자도 석두청산>

<올레길 걸을 때 왔던 추억이 되살아 나고~~>


<1시간 후 입도할 횡간도가 보인다>


<추포도,횡간도,흑검도 >


<하추자도 해안>


<상추자도항>

<횡간도로 가는 어선 탑승>

<내일 입도할 추포도>

<파도가 심해 창을 때린다>

<횡간도>

<횡간도 포구>

<횡간도와 흑검도 >


<추포도와 상하추도>

<태우고 온 어선이 출항>


<횡간도 입도 인증샷>


<횡간도 포구>


<모노레일 >


<흑검도, 추자도, 추포도>


<수선화 >


<횡간도 옛집터>


<큰지산>

<횡간민박>

<숙소에서 창밖 뷰>

<숙소내 복도 풍경>

<점심식사>

<수선화>

<폐교된 초등학교>

<막가채산으로 가는 길 >


<동백꽃>

<좌측 섬은 흑검도, 우측 섬은 추포도, 뒤 섬은 상,하추도>


<횡간도 끝에서 본 무역섬>


<인증 샷>


<층권나무>


<성황당 나무와 제단>


<큰지산>

<발전소로 가는 길>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