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94코스 걷기
0.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 이용 송내역 남부 버스정류장에서 10시 37분에 16-1번 버스를 타고 수산동 정류장에 하차해서 서창 IC 하부 장수천에 있는 94코스 출발지점으로 이동하였다.
0. 장수천을 따라 소래포구 방향으로 걷다가 영동고속도로 육교를 지나 오봉산으로 진입하여 1봉에서 잠깐 휴식하고 4봉까지 능선 따라 걷다가 5봉 가는 도중 듬배산에서 우측방향으로 꺾어져 논현 주공 아파트 4거리에서 하나 비전교회 앞을 지나 공단 내에 있는 식당에 도착하니 2시 15분이다.
0. 걷는 도중에 산행이라 음식점도 없어 공단에 와서야 길옆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했는 데 공단 내 근로자들을 위한 식당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하여 1인분에 6천 원이다.
0. 식사 후 커피 한잔하며 잠시 휴식을 취한 뒤
2시 45분부터 다시 걷기 시작하였다.
0. 남동 포대 근린공원 내를 지나 수인선 남동 인더스파크역을 통과하여 승기천 다리를 건너 우측 하천도보 길 따라 걸었다.
0. 원인재를 지나 숲길 따라 걷다가 선학역 방향으로 꺾어져 한참 걸으니 3시 54분에 94코스 종점인 선학역에 도착~~~
걷기를 마치고 4시 30분에 귀가를 위해 지하철 탑승해서 부평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
0. 25일 만에 장거리 걷기 하는 데 날씨가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걷기 마칠 때까지 날씨도 좋고 어려운 코스가 아니어서 힘들지 않았다.
걷기를 마치고 귀가하는 전철에서 비가 내려 편안한 마음으로 겨울 걷기를 시작한 듯하다.

<94코스 시작점으로 가기위해 송내역에서 하차~남부역 버스 종류장에서 16-1번 승차>

<수산동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서창 IC 아래 시작점에 도착하여 출발준비와 인증샷>

<장수천따라 걷는 길:우기에는 걷기가 불편할 듯>


<오봉산으로 가기위해 영동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육교>

<오봉근린공원에 잠시 휴식후 오봉산으로~~~>



<오봉산 입구에 있는 안내도>

<오봉산 정상으로 가는 길 풍경~~>



<오봉산 1봉으로 가는 길>


<오봉산 1봉 정상>

<능선따라 4봉을 향하여 ~~>




<4봉을 지나 듬배산에서 하산>

<수인선 남동 인더스파크역을 통과~~>

<승기천 브릿지를 지나며 본 풍광>





<승기천 걷기길 풍광>


<원인재>


<원인재를 지나숲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