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차 (1월12일:토) 꾸스코 근교 1일 투어(2)
(1)에 이어 계속
-식사 후에는 도로 사정이 좋아 이동하기 좋은데 잉카도시로 유명한 오얀따이땀보
(ollantaytambo)로 ~~~
이 잉카 도시의 태양신전과 해가 떠올라왔을 때 앞산의 사람 옆 모습에서 햋빛이 비추는
설명, 물의 사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시를 한 바퀴 돌았다.
처음 마추픽츄를 투어 왔을 때 설명만 듣고 올라 가보지는 않은 것 같아 태양신전까지
올라가 오얀따이땀보 시내와 주변 풍경도 보고~~~
<오얀따이탐보 잉카 도시의 밭과 태양신전, 이곳에서 본 주변 풍경, 물의 신~~>
<오얀타이땀보~~>
-오늘의 마지막 투어지로 또다른 잉카도시 피삭(pisac)으로 이동~~~~
이곳은 특이한 점이 멀리 보이는 산 절벽의 구멍들이 2천년전부터 공동묘지로
사용되었다는 것과 계단 밭의 크기가 다른 곳보다 크고 넓다.
투어버스가 꼬불꼬불 한참 올라가므로 위에서 보는 풍경도 아름답다..
가까이 가면 건물들의 모습이 영 아니지만 멀리서 밭과 함께 어우려져 보이는
풍경은 멋지다.....
<피삭의 계단밭과 공동묘지, 주변 풍경~~~>
-하루의 해가 지는 5시가 되자 문을 닫으려고 나가라는 경비들의 호르라기 소리가
들리고 투어를 끝낸 버스는 피삭시내로~~~출출하기도 하고 맛있어 보이기도해서
옥수수를 3솔에 사서 먹는데 봉지에 치즈 한조각도 있는데 짜서 치즈 먹는 것은
포기하고 옥수수는 알이 크고 맛 있어서 먹을 만 하다.
-모든 투어버스는 피삭 시내 보석 만드는 집을 들리도록 되어 있는지 보석 가공
작업 과정을 설명듣고 물건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관심이 없어서~~~
이곳에서 40분 소모하고 꼬불꼬불 산길을 달려 올라가며 1시간 동안 열심히
달려 어제 밤에 야경을 보로 올라 가 본 예수님 상 옆 길로 해서 쿠스꼬 아르마스
광장으로 돌아오니 7시가 조금 넘었다.
-점심을 잘 먹고 옥수수 하나를 먹어서 그런지 밥 생각이 없어 식당에서 soup와 빵
하나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호텔로 귀가~~~~
-내일 새벽 3시반에 기상하여 비니쿤카 투어 갈 준비를 하고는 좀 이른 10시에 취침모드로~~
-오늘 걸은 도보수 : 21,500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