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 카라쿨에서 촐판아타로 이동 – 7.25
0.6시에 기상하여 촐판 아타((cholpon-ata)로 이동하기 위해 짐꾸리는 등 준비~~
0.호텔에서 8시에 제공하는 식사를 하고는 9시에 임대한 17인승 버스로 2일전 왔던 길로
되돌아 이동하는데 산맥의 설산과 호수의 파아란 물길을 보면서 이동~~~
0.이슈쿨 호수를 끼고 있는 촐판 아타(cholpon-ata)에 11시20분 도착
0.2일전 카라콜로 갈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더니 오늘은 예상보다 빨리
도착 한 것 같다,,
0.미리 예약한 호텔이 없어서 리더자가 호텔 수배를 하는 동안 이곳에서 갈만한
곳이 어딘가 지역 여행사에 알아보니 3시에 출발하는 이슈 쿨 호수에서 배를
터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0.호텔이 정해져 짐을 풀고는 누룽지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 한 후 휴식을 취하고
2시에 호텔에서 나와 오전에 알아 봤던 길거리 여행사에서 1시간 반동안 배를
타는데 400솜 부르는 것을 350솜(미화 약 7.2불) 으로 예약하고 시내 및 시장를
둘러 보고는 10분전 3시에 오니 여행사에서 차로 부두까지 이동하여 승선~~~
0.3시에 여러 척이 출항하여 호수 가운데로 이동하니 주변 설산과 이슈 쿨 호수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아름답다…승선한 투어객 중 많은 사람들은 카자흐스탄에서 온 관강객이
많은데 물어보니 3시간이면 알마타에 도착하는 거리라 여름이면 가족끼리 많이 온단다..
0.어딜가나 어느 국민이든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도 아는데 배에서도 강남스타일
노래를 틀어줘 일행들이 현지인들에게 말춤 추는 모습을 보여주니 흥미로워 한다.
0.호수 한가운데에서 원하는 사람들은 배에서 내려 수영도 하게 하고는 항구로 돌아간다.
0.우리를 태우고 온 여행사 차량기사가 항구에서 기다렸다가 우리가 하선하니까 태우고
차 탔던 곳으로 데려다 준다,
0.현지 음식 만두로 간식을 하고는 지역 박물관 구경을 하는데 겉에서 본 것보다는
내용물이 알차고 짜임새 있게 진열 하였다.(입장료가 1인당 50솜)
0.박물관 투어 후 5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하는 서커스단이 있어 1인당 250솜씩
입장료 지불하고 천막속으로 들어가니 손님들로 좌석이 거의 다 찼다
0.서커스 시작 전 돈을 더 벌려고 아이들에게 그네 등을 태우고 사진 촬영~~
0.서커스 시작과 함께 키르키스탄 국기를 등장시켜 다 함께 국가를 부르고 시작
0.1부 서커스를 마치자 2부 시작하는 막간을 이용하여 출연진과 사진 촬영하기,
그네 타는 것 등을 관개들에게 돈을 받고 시행하는데 한 30분 이상 하는 것 같다,
0.2부는 주로 기마 쇼로 볼만한 내용인데 시간이 잛다..
0.서커스 프로그램 중 마상 쇼 이외에는 별로인 것 같은데 볼거리가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손님이 꽤 많다.
0.쇼 끝나고 특별히 갈만한 곳도 없어 호텔로 돌아와 컵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고도가 높고 호수가라 그런지 추워서 휴대한 전기 방석를 활용하여 일찍 취침~~
<촐판 아타(cholpon-ata) 시내 모습~~~>
<이샥쿨 호수에서 배를타고 본 풍경~~~>
<촐판 아타(cholpon-ata) 지역 박물관~~>
<서커스 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