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차--L.A에서 샌프란시스코로

 

0.오늘은 샌프란시스코 2박3일 패케이지를 이용한 투어 출발하는 날이다,,,

 

   L.A 현지 한국여행사인 하나투어를 이용한 연합상품으로 9시에 출발하여

  3일후인 6일날(일요일)에 돌아오는 코스로 시간 보내기가 적당한 것 같다,,,

  가격도 249달러로 민박집에서 시간죽이는 비용이나 투어에 참가하는 비용이나

  별반 차이가 나지도 않고 안 가본 곳를 투어해 보는 재미도 있고---

 

0.아침은 라면 밥으로 해결하고 8시에 픽업하여 하나투어 사무실로---

 

0.연합상품이다 보니 아주관광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아주 여행사 사무실로 이동하여

  한 버스로 다 함께 샌프란시스코를 향하여 출발---

 

0.10시가 안되어 L.A를 벗어날 때 쯤 한남체인에 도착하여 화장실을 이용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는 다시 달리기 시작하여 11시30분경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탠져 아울렛(TANGER OUTLET)에 도착하여 쇼핑 투어,,,

   명품 아울렛으로 모든 관광 패케이지는 다 들르는 코스인 것 같다,,,

   한인들이 많은 들러 쇼핑객으로----

   사막 한 가운데에 아울렛이 있으니 관광객 아니면 장사가 안될 것 같다,,

 

0.12시20분에 탠져 아울렛을 떠나 20분쯤 가서 현지식의 식당으로~~

   이곳에서 하나투어 버스(라스베가스에서 손님을 태우고 온--)로

   바꿔타고(가이드도 하나투어 가이드로~~:그전까지는 아주여행사에서~~)

 

0.점심은 SIZZLER에서 현지식인 샐러드와 빵등으로~~~~

 

0.점심식사 후에 출발한 버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1시간 정도 못 미친 곳에 있는

  홀리데이 INN호텔로 이동하면서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보며 이동,,

 

  현대,기아차 자동차 주행시험장을 지나 중고비행기 판매장도 보이고

  센트럴밸리 계곡을 3시간 이동하면서 테아차파이(TEACHPAI)에 있는

  풍력발전단지의 수없는 프로펠러(구형부터 신형까지---),,시멘트공장

  거대한 목축단지와, 오렌지 밭, 포도밭등 미국 농업생산의 20(%)를

  담당하는 캘리포니아 농업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끊없는 목축과 농업단지들을 보며 미국의 다른 면을 알 수 있는 기회였다--

 

0. 떨어지는 태양의 면모를 보면서 오후 6시반에 가야식당에 들러 저녁식사후에는

   20분정도 떨어진 홀리데이인에서 짐을 풀고 내일 새벽 5시에 버스 승차 하기위해서

    8시넘자 일찌감치 취침모드로~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탠져 아울렛(TANGER OUTLET)~~~>

 

 

<중고 비행기를 모아 놓은 곳~~>

 

 

<풍력발전단지---:수도셀수 없을 만큼 많은 풍력발전기---연중 바람이 무척 많은 곳이란다~~:사진속의 풍력발전기는 일부이다 >

 

 

<시멘트공장-->

 

 

<넓은 목축농장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풍경과 오렌지, 포도밭의 모습 ~>

 

 

 

 

 

<오늘의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