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멕시코 시티 4일
0.주말인 오늘은 멕시코시티 서민들의 발인 지하철을 이용하여 차풀테펙 공원내에 있는
역사박물관을 투어 하기로~~~
지하철은 9호선까지 있고 지선들이 몇개 더 있는데 어느 구간을 가도 무조건 3페소
(한화 250원 정도)로서 엄청싸기에 항상 복잡하다,,,
한국 지하철보다 깨끗하지는 않지만 빠르게 달리는데 안내방송이 없다..
그래도 손님들은 잘 타고 내린다,,,
역명은 그림과 함께 글씨를 크게 서 놓았는데 그림 형상을 글씨보다
더 크게 그려 놓은 것을 보면 문맹율이 높은 것 같은 생각이다,,
지하철의 바퀴는 레일도 있고 레일 옆에 타이어 바퀴와 수평를 유지하는
보조 타이어가 함께 회전 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지진에 대비한 것
같은 생각이다...
<지하철 모습-->
0.박물관이 있는 공원까지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을 갈아타고 갔는데 공원이 엄청크다..
<지하철역에서 올라오면 있는 고대 건축물---:지반이 내려앉아 균열이 많이 갔다>
<공원내에 있는 멕시코 소년 영웅 6인 기념비--->
0.이 기념비를 돌아가면 역사박물관과 전에 총도 및 대통령 관저로 사용했던 차풀테펙성이 나온다,,
입구에서 배낭들을 맡기고 올라가 입장료(57페소)를 낸다음 투어---- 높은 자리에 위치해 있어
공원 뿐만아니라 멕시코시티의 시내가 다 내려다 보인다..
<차풀테펙성 입구에서~~~>
0.역사박물관과 옛대통령관저가 붙어 있다--
<역사 박물관과 내부에 전시된 벽화 및 전시물들--->
<옛 마차와 대통령궁이었던 차풀테펙성--:내부에 장식되어 있는 집기류등은 유럽에서 본 중세기 것과 같기에 미촬영>
<차풀테펙성에서 바라 본 멕시코시티 전경-->
0.오후에 날씨도 덥고 인류학 박물관 투어할 시간도 적당하지 않는데다 피곤하기도 해 숙소로 돌아와 감기약 먹고 한 숨 푸욱---
이렇게 오늘의 일정도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