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8일차(3월26일)(2)
(1)에 이어 계속
0.내일 하루는 꾸찌터널 투어 같다오고 저녁 7시에 오픈버스(침대버스)로 나짱으로 이동 하기 때문에 내일 오후 시간만 갖고는 호치민시내와
통일궁내등 실내를 투어할 수 없어서에 오늘 오후 남은 시간은 시내를 돌아 다니며 볼 것은 보고 내일은 입장 시간을 고려하여 실내투어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좀 덥고 힘드지만 걸으면서 시내 투어를 하였다.
0.4시 부터 걷기 시작,,,,,7시까지 3시간동안 더위와 싸워 가며 열심히 걸었다....
<벤탄시장을 거쳐 1908년에 프랑스에 의해 건축된 호치민시 위원회 청사 앞 호치민 동상 앞에서~~>
<1897년에 건설된 프랑스 풍의 시민극장-->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가는 중에 길가에서 오징어 눌러 파는 오토바이 이동기계를~~~>
<1877년부터 1883년에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노트르담 성당 외부와 내부, 뒤모습:내부 뒤에서 투어는 허용하되 안으로는 신자만 출입 허용--->
<1891년 완성 되었다는 프랑스식 중앙우체국 외부와 내부 모습--->
<길거리 벽보에 붙여 놓은 공산당 선전물~~:돌아 다녀도 공산국가인지 아닌지 구별이 잘 안난다-->
<통일궁 앞 녹지 공원과 이곳에서 가수가 노래하는 장면 방송국 촬영~~>
<통일궁(옛 월남 대통령관저) 입장시간이 오후 5시까지라서 들어가지 못하고 궁촬영만~~>
<통일궁 근처에 있는 전쟁 기념관과 입장 시간 초과로 밖에서 사진만--:실내 투어는 내일로~~~>
0.전쟁기념관을 뒤로 하고 호치민 시립박물관으로 가던중 중,고등학교 정문옆에서 반차이(쌀로 만들어 말린다음 구워 파는 원판형)등 이곳 길거리 음식를
아이들이 사먹는 모습이 옛날 어릴 적 생각도 나고 호기심도 발동하여 구경하다가 1000동(한화:55원정도)에 하나 사먹었다...
먹기는 뜨뜻해서 좋았는데 짤줄이야~~~
<반차이를 구워 파는 모녀와 화덕위에 놓인 반차이에 메추리알, 다른 양념을 얹어 굽는 모습~~~>
0.호치민 시립 박물관도 입장할 수 없어 건물만 보고 호텔로 가면서 "저녁를 어떻게 해곃할까? "고민중 어제 저녁에 손님이 많던 바게트 가게가 생각나
그곳을 찾아 갔다,,,,
좋아하는 왕만두가 이곳에도 문에 많이 띄고 먹음직스럽기도 하여 15,000동(한화 약800원)에 사먹었다...
<할머니가 파는 월남식 만두 : 한국만두보다 큰데내용물은 좀 그렇다-->
0.길거리 만두(베트남어:THQ PHAT)를 먹고 양이 부족한 것 같아 오토바이 손님들이 줄지어 기다렸다가 사갖고 가는 바게트를 하너 더 먹고 싶어
23,000동(한화:1,300원 정도)에 구매하여 그 자리에서 해결------먹고 나니 좀 과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배탈의 원인이 될 줄이야~~~~
짜게 먹은 뒤에 과식하니 속이 불편하여 찬 콜라를 두병이나 먹었더니 이튼날 아침부터 배탈기가 보여 금식 시작,,,하루에 한끼를 소량으로 먹기 시작,,,
<바게트 빵과 가게(오후 3시부터 24시까지 오픈),,,만두가게--->
0.3시간 동안 시내를 걷고 7시에 호텔로--- 속이 불편하고 목이 말라 코카콜라 한병 더 사먹었는데 장염 시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