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고향

0.KT에서 같이 근무하던 사원이 명퇴 후 제2의 인생으로 가평에 멋진 집을 짓고 "별들의 고향"이라는 펜션 사업을 하기에

  주말을 이용하여 옛 상사 및 동료들과 함께 방문 하였다.

 

0. 춘천가는 경춘선 열차를 타고 굴봉산역에 하차,,,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집은 산속의 계곡에 있어

    조용하고 공기도 맑고 휴양하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았다..

 

    주변의 산에서 채취한 나물들과, 집 주위 텃밭을 이용하여 농사 지은 야채들로 식사를~~~

    여러가지 약재들로 담은 술을 곁들여서~~~~~~~~

 

0.자동차를 이용하여도 1시간 거리이기에  접근성이 높다...

 

0.펜션 명칭을 "별들의 고향"으로 지은 이유는 구름이 없는 밤에 하늘을 보면 도시에서는 희미하게 보이는

  별들로 장관을 이루기에 이 이름을 지었단다----

 

0.하루 밤을 머물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무공해 야채와 담근 술, 옻닭으로 식사하고 조용한 밤에

  통나무 난로 주위에 앉아 땅콩을 구워 먹으며 정감을 느끼는 옛이야기를 나누고 이튼날 집으로~~~~

 

<별들의 고향 팬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