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해외봉사 관련등등)

페루 여행 세미나 - 페루 툼베스 생활 44주차('09. 11.8~11.14)

산티아고리 2009. 11. 15. 13:02

 

0.1학기 전기과 학생 및 2명 밖에 없는  전기과 교수와 오래만에 사진 한장~~~SENATI 리마 본부에

  사진을 보내야 한다고 교장 지시로 촬영~~~

 

 <사진찍는 김에 1학기 전기과 학생들과 함께 학교, 인근 공원에서~~~~~,,>

 

 

 

 

<툼베스 학교가 삐우라 분교이기에 전기과 자동차과 밖에 없고 전기과는 학생 전체가 70여명 밖에 안되어

  교수가 2명이다~~>

 

 

0. 2학기 전기과 학생들 실습지도....

 

 

 

 

0.페루가 넓고 문화와 자연이 다양하지만 페루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여행을 많이 못한다,,,

  비용도 많이 들지만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교수들도 자기가 사는 주변의 관광지 정도 밖에 여행 못한다.

 오히려. 우리 같은 외국인들이 더 많은 곳을 여행한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이 여행 같다 온 사진을 보여 달라는 학생들이 많아 그냥 보여 주는 것 보다는

 학생들에게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페루를 실제로 여행한 17곳의 주요 사진을 정리해서 PPT로

 작성해 보니 사진이 400장으로 PPT가 100장이 넘게 나왔다...

 PPT 작성 작업만 일주일이 꼬박 소요 되었다...

 

여행사진만 보면 별의미가 없는 것 같아 제목을 내가 본 제2의 조국 "페루"로 정하고 결론에 가서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갖고 있고 유럽인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이 페루이며 신불가사의 1위 마추피추가

있을 뿐 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많은 학생들의 조국 페루를 사랑하고 자연 유산과 우리들의

문화를 잘 보존하여 많은 외국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자는 결로를 맺어 1학기당 1시간30분 정도

세미나를 하는 중이다,,,다음 주까지는 해야 전교생 다 할 것 같다....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높았고  세미나가 끝나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외국인의 눈으로 보는 시각에서 교육적인 결론에 많은 학생들의 호응이 큰 것 같은 느낌이다.. ..

 

<내가 본 제2의 조국 "페루" 문화와 자연 이라는 제목의 세미나 자료 일부~~>

 

 

 

 

 

 

 

 

 

 

 

<여행 세미나를 듣는 전기과 및 자동차과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