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여유있게 7시반에 일어나 8시에 아침식사를 하고 어쉬굴리에 가려는데
천둥 번개와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 갈지 말아야할지 갈등이 시작~~
0.일단 현지인들에게 상황을 물어보니 괜찮다는 얘기와 렌트한 차가 suv이니
가는데 지장 없다는 의견이 다수여서 빗줄기가 가늘어진 10시40분경 출발~~
<게스트하우스 마리아집에서 본 풍경과 조식~~~>
<메스티아 시내~~>
0.고산으로 올라가는 길 42km중 30km는 시멘트 포장이 되어서 차량 운행
에는 어려움이 없는데 나머지 12km는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가 한창
진행중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도 하고 도로에 웅덩이가 많아서 백리길
가는데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0.도로 주변의 풍경은 깊은 산속의 고요함과 운무로 인하여 만년설이 있는
정상은 잘 안보이지만 계곡의 요란한 물소리와 함께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았다.
0.멀리 동네의 코시킨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이 독특한 문화와
한폭의 그림엽서 같은 기분이다.
<어쉬굴리 동네 가는 도중에 본 풍광~~~>
0.어쉬굴리 동네는 크지 많지만 가까이에 설산과 함께 뿜어내는 자연의
아룸다움에 입이 쫘악~~~
0.이곳은 종교적인 요소는 없고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취해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임이 틀림없다.
<코카서스 산맥 깊숙이 있는 동네(도로의 마지막) 어쉬굴리 도착~~~>
0.1시 조금 넘어 도착하여 현지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는 주변을
둘러보고 3시쯤 되니 메스티주 숙소로 하산 ㅎㅎㅎ
<어쉬굴리 동네에서 본 자연 풍광 및 야생화~~~설산 넘으면 동계올림픽을 연 러시아 소치>
0.오면서도 주변 산새와 백년설의 설산 아름다움에 취하면서 드라이브하는
기분도 느끼고는~~
<메스티아로 오는 도중에 커피 한잔 하려고 들른 카페에 반가운 태극기가~~~>
<메스티아로 오면서 본 풍광~~>
0.3시에 출발해서 메스티주의 숙소에 도착하니 6시~~리프트를 타고 싶어
물어보니 비가 많이 와서 운행 중단이란다
0.오늘은 다른 때 보다 관광객이 적은 것처럼 보이고 ~~~
0.카레라이스로 저녁식사 준비해서 와인과 함께 저녁을~~
0.비가 오니 습해서 빨래도 좀 덜 마르고 날씨는 서늘하다.
0.내일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해서 좀 이른 11시에 취침
*참고자료
메스티아 - 어쉬굴리 (유럽 최고 고산이자 최고 투어지) 투어
.코시키 체험
.우쉬굴리(47km:2시간 소요) 교통편 예매 가게 -메스티아 광장 주변
:차량 1대당 200라리(약 십만원) -6명 탑승
1인당 30~40라리(약 18,000원-왕복)
*숙소 : 마리아 게스트하우스 -메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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