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걔속
자연석을 파내어 조각한 석불과 와불이 있어서 절벽 사원이라는 호칭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원 내부에 벽화의 그림을 볼 수 있는 타방가 피라마게 사원
(Tivanka Image House)로 이동~~ 벽면의 건축미와 벽화의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지만
내부의 벽화를 보는 것만으로도~~이곳의 그림은 석가모니의 수행담과 불교의 가르침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스리랑카 불교 미술의 중요한 자리이다.
<절벽 사원~~~>
<타방가 피라마게 사원~~>
이곳의 유적 투어를 이것으로 끝내고 13:00~14:20에 담불라(Dambulla) 가는 도중 레스토랑에
들려 뷔페로 (1인에 1,000루피에 호수를 바라보며 식사)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는
14:20에 시기리야 관광의 거점 담불라(Dambulla)를 향해서 출발~~
가는 도중이 차창 밖 분위기는 시골이라 조용하고 한 폭의 동양화 같다.
담불라는 ‘바위’라는 뜻의 ‘담바(Damba)'와 ’샘'이란 뜻의 ‘율라(Ulla)'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로
담불라(Dambulla)시에는 3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바로 호텔로 가지 않고 내일 일정이었던
석굴사원과 황금사원을 투어하고 마트에 들렀다가 호텔로 가기로 해서 바로 담불라의 석굴사원으로 직행---
한참 계단을 통해 걸어 올라가 본 석굴은 인간의 힘이 어디까지인지 실험해 본 장소로 느껴질 정도로
대단한 불심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기원전 3세기에 만들어진 석굴사원은 스리랑카에서 가장 큰 석굴사원으로 불교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1~5호실까지 있는데 5호실은 폐쇄로 못보고 각 호실마다 돌을 깍아 만든 부처와
채색으로 벽화를 그린 것이 대단하다.
<석굴사원~~~>
황금사원은 석굴사원을 가기 위한 입구에 해당하는 관계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지만
오래되지 않은 건축물이라 그런지 호감이 안간다.
<황금사원의 이모저모~~>
오늘의 투어를 마치고 슈퍼에 들렀다가 2일간 묵을 호텔로 왔는데 마치 롯지식의 별장처럼
각 방2개가 붙어서 띄엄띄엄 있는 게 전원 속으로 들어 온 기분이라 좋았지만 시설들이
조금 문제을 일으켜서 ~~.
오늘 저녁은 돼지고기를 사서 김치찌개로 만든 저녁식사를 마치고는 피곤해서
겨우겨우 여행일기를 쓰고는 취침모드로~~
여행 시작한지 20일이 지나서 그런지 몸이 피곤하니 다른 생각이 안 난다.~~오로지 취침
숙소: Amaranta Classic Re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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