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파나마 투코멘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 하며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AA항공 비행기로 갈아 탈 때 수하물로 부친
배낭에 문제 없을까 염려 했다..
그 문제의 해결은 공항에 맡기지 말고 직접 수하물을 찾아서 다시 탈 비행기에 실으면 된다기에 괜찮을 것으로 생각?????
파나마항공(CA)에서 AA항공의 비행기로 수하물이 4시간내에 옮겨질까 하는 두려움과 잃어 버려도 크게 어려움이 없는
물건들만 배낭에 넣어서 분실에 대한 염려가 적었기에 마음 편히 비행기를 타고 미국 마이애미로 3시간 반동안 비행~~~
카리브해의 상공을 통과하여 마이애미공항에 도착 하는데 상공에 구름이 적어 마이애미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좋았다.
<마이애미 공항에 도착하며 본 시내 모습~~>
0.마이애미 국제공항에 2시가 다 되어 도착하고 미국 경유를 하드라도 까다로운 입국 절차를 받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됨에 따라
2시 50분이 되어서 입국 수속을 받았는데 짐을 찾으러 가보니 배낭이 없기에 공단 직원에게 물어 보았다..
답은 마이애미 공항에서 토론토 비행기로 자동 전달되어 탑재되니 토론토공항에서 찾으라는데 기분이 좀?????
4시 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여서 AA항공 탑승 티켓 체크해야 하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잘 되겠지 하면서 탑승 수속을 하기 위헤
AA항공 카운터를 찾아 갔다....
마이애미 공항 왼쪽 건물 끝에서 입국 수속하고 AA 항공 카운터는 오른쪽의 다른 건물이다 보니 이동 시간도 꽤 걸린다.
날씨도 무더워 더욱 힘들고 탑승 시간도 없어 다른 승객의 양해를 얻어 먼저 탑승권을 체크하고 출국 수속을 받아서
탑승구를 찾아 가니 비행기 탑승할 시간인 3시 40분이다...
늦지 않고 제 시간에 도착하니 마음도 놓여 이때서야 물과 빵을 사먹었다.
AA항공기에서는 식사 또는 먹을 것을 제공하지 않기에 서둘러 먹은 후 비행기에 탑승---
0. 경유하는데 시간이 많으면 마이애미 시내 구경도 하고 좋으련만 촉박한 시간에 비행기를 갈아 타려니
힘들기도 하고 아쉬움도 많아 비행기가 이륙하여 고도에 이를 때까지 카메라에 시내를 담는 것으로 만족 하였다.
< 비행기 이륙하기 위하여 이동할 때 ~~~~>
<이륙한 비행기에서 본 마이애미 시내 전경~~~>
0. 3시간의 비행 후에 캐나다 토론토으로~~~
귀로여행 국가의 마지막 여행지인 캐나다 토론토 국제공항에 (저녁 7시 반) 도착하니 마음이 편해진다..~~~
<토론토 상공에서 본 시내 :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CN타워와 다운타운이 ~~~>
<토론토 국제공항에 착륙하면서~~~>
0.캐나다에 잘 도착하였지만 마이애미공항에서 배낭이 도착하지 않았다.~~~
파나마에서 아침에 출발할 때 염려했던 대로 배낭이 AA항공 비행기에 태우지 못 한 것 같다...
여행 다니면서 처음 겪는 일이 아니고 3번째 당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내일 다른 비행기로 잘 도착 하겠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
분실 신고하고는 캐나다로 이민와 9년째 살고 있는 대자의 아버지를 7년만에 해후 하였다.
까다로운 미국의 입국 수속과는 다르게 간단한 캐나다와 비교가 된다~~~~
캐나다 고속도로를 40분간 승용차로 이동하여 대자네집에 도착하여 저녁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일주일동안 캐나다 여행에 대해 상의----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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