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캐나다 동부, 중남미 9개국

귀로여행-에콰도르 키토(3)

산티아고리 2010. 8. 28. 20:20

 

(2)에 이어 계속

 

0.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시내를 다니는 트롤리버스(한국의 버스전용차선과 유사하지만 트로리 버스이다)를 이용하여 센트롤

   에서 신시가지로 이동 하여 2일차를 마무리.

 

   지구 전체가 기상 이상의 영향으로 그런지 에콰도르도 예전에는 이 시기에 비가 안왔는데 올 해는 비가 많이 내린단다.

 

<트롤리 버스 정류장과 차내~~>

 

 

 

0.에콰도르에 온지 3일차이고 오전 투어를 끝내면 오후 4시 비행기로 파나마로 이동하는 날이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은 못하고 오전시간을 이용하여 키토시내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게 전망대가 있는 (표고 4,100m : 키토 시내는 표고 2,850m이다)

  산을 올라 갔다 왔다.

 

<신시가지내에 있는 라 카롤리나공원(Parque la Carolina)과 뒤에 보이는 산이 4,100m로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케이블 카 탑승장에 붙어 있는 표고 4,100m에 대한 주의 사항 안내판 : 고령자, 심장병 환자 1세미만 어린이에 대하여~~>

 

   

<케이블 카를 이용하여 산악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자전거를 싣고 올라가서 산 아래로 타고 내려온다~~>

 

 

 <4,100m 에 있는 케이블 카 승강장~~>

 

 

 

 

<전망대에서 바라 본 키토시내 전경~~>

 

 

 

 

 

 

<세계에서 유일하게 시내 한복판에 있는 국제공항 활주로 : 내년이면 시 외곽으로 이전 한단다-->

 

 

<전망대 뒤편의 주변 전경~~> 

 

 

 

<관광객들에게 승마하게 하기 위하여 고지대에서 말들을 사육하고~~>

 

 

<산 아래 케이블 카 승강장 및 전망대가 있는 산을 한장~~>

 

 

0.8월8일이 일요일이라 그런지 시내는 조용하여 차량 소통이 원활한 관계로 전망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았다.

 

0.국제선을 이용해야 하므로 남미 기준으로 볼 때 조금 이른 점심을 하고 1시반에 공항에 도착하였다.

 

  3일동안 함께 한 지인과 헤어져 4시에 출발하는 CA항공사 비행기 편으로 파나마를 향하여 에콰도르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