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리마 센트로의 아레끼바 3~4번가에 위치한 음악분수공원의 야경이 좋다하여 저녁 먹고 가다.
어지간한 공원은 입자료을 안 내는데 이 공원은 4솔을 내야 한다는데도 별로 아까운 생각이 안난다.
porque(왜냐하면) 페루생활을 하다 보니 돈에 비례하여 확실한 서비스가 있고 볼거리도 틀리다.
예를 들어 박물관도 입장료가 비싸면 비싼 만큼 볼 것이 많고 적으면 적은대로 볼 것이 적기에
돈을 받는다는 사실은 뭔가 볼만한 것이 나오는 공원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공원을 보는데 보통 2시간 걸린단다,, 물론 걸음거리와 보는 시간 즉 머무는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볼 것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기대를 걸다..
공원도 2개로 분류되어 지하차도로 연결되어 있고 클라식 음악에 맞추어 분수가 춤추고 조명 색갈이
달라지므로 보기가 무척 좋았다.
클래식 음악에 분수가 춤추며 레이져 여상까지 함께하니 무척 보기 좋았다.
밤에도 청소하는 사람이 있고 공원안에 경찰이 많은 것 보니 치안은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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