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페루 생활 (11주차) (2) - 북부 툼베스, 피사로 포구

산티아고리 2008. 10. 18. 13:08

 

0.프란치스코 피사로가 남미대륙에 처음 도착했다는 피사로항구,, 피사로가 이 항구 어디에 도착 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지만 피사로 항구 이름을 가진 것 보면 확실 한 것 같다,,

  앞서 얘기한 것 처럼  이곳으로 왔다지만 잉카인들의 저항으로 페루 삐우라로 내려가 잉카를 정복했다

  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인가 보다...

  지금 이 포구(단어상으로는 항구지만 항구보다는 포구가 적절함)를 가려면 툼베스에서 1인당 1.5솔

  (한화:450원 정도)내고 30~40분을 택시로 달려온다..

  이 포구에는 어선도 많고 인근 새섬 및 악어농장등을 관광하기 위한 온 손님을 모시는 보트들이

  들락거린다,, 학교등에서도 소풍을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한 것 같다,,

 

<피사로 포구 전경>

 

 

 

 

 

 

 

 

 

 

 

 

 

 

 

 

 

 

0.포구에서 보트를 타고 포구에서 바다쪽으로 가다 보면 한적한 이 섬에 와 점심을 먹으며 밀물이 들어 오기 

   를  기다리다..

  밀물이 들어 와야 악어농장에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악어 농장에 가기전 유명한 새섬에

  들러 많은 새가 서식하는 섬의 모습을 보다(조류학자들이 많이 방문한다함..)

  이 섬의 부근 숲들은 푸노의 우로스섬 갈대처럼 바다 위에 나무가 자라서 무성하게 형성 된 것 이란다..

 

<새 섬의 모습과 새들>

 

 

 

 

 

 

 

 

 

 

 

<악어를 키우는 악어농장으로 가다:소풍온 학생들을 만나 사진 한장-->